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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카페

[아이러브퍼피] 죽전역 강아지카페 , 애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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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갯입니다


오늘은 죽전역 애견카페인 아이러프퍼피 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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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는 죽전 아울렛거리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막국수를 먹고 오면 딱 좋아요


막국수 포스팅은


2019/01/21 - [후기 및 정보/맛집] - [봉평메밀싹막국수] 죽전역 막국수, 칼국수 맛집




저쪽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들어가기전에 강아지들 소리가 나고


강아지들이 문앞에서 누구지? 하면서 철창에서 저희를 맡이해줍니다.





아이러브 퍼피는 2009년에 만들어진거 같아요




강아지는 총 7마리가 대표적인것 같았습니다


그 이외에 다른사람(견주)가 맡기고 가거나 강아지들이랑 놀게하려고


데려오는 경우가 있었어요


일단 대략 이렇습니다.



아까 말한 유치원 play부터 하루 재우는거랑, 

셀프목욕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있었어요


근처사시는 분이 와서 강아지 맡기고 나가시는걸 보니까

여기 가게가 되게 믿음직한것 같았습니다.



음료가격은 조금 비쌌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앉을 공간은 적고


강아지들 보러온거니까 


그가격까지 포함되어 있는것 같아요



이건 메뉴판인데 너무 급하게찍느라


그냥 이정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세요




커피는 이렇게 뚜겅이 막힌채로 줍니다


혹시나 커피를 흘리거나 강아지가 와서 치고갈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느낌이랄까


-꿀팀-


또한 겨울철에는 패딩을 많이 입으시는데, 


강아지들이 물어뜯지는 않지만


소변을 이리저리 보는편이라


살짝 묻을수도 있으니까 카운터에 맡기는걸 추천드릴께요


약 3시쯤에는 


강아지들의 낮잠시간에요


약간 다들 졸려하더라구요


밥을 조금 일찍먹고 강아지들을 보러오는걸 추천드려요





이강아지는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그 양떼모는 강아지인데,


다른 사람이 데려와 놀게한 강아지였어요


되게 활발하고 다른강아지들이랑 놀고싶어서 되게 괴롭혀요




띠용


아구졸려 아구졸려~


얘 이름은 수지인거같아요


낮잠시간이라 되게 졸려하는 표정





이강아지는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대형견을 무서워하는 애기들이 와서 가둬놨는지


아니면 장난치면서 물어서 그런지


여자친구가 사진찍으러 갔다가


장난치려고 옷을 물었는데 


놓아주질 않았다고





안녕 코코! 


얘이름은 코코에요




얘 이름은 가비아에요


어딜 그렇게 보는거니~?



얘는 이백이인거 같아요


다들 피곤해서 앉아있는 사진



낮잠시간에는 다들 뛰어놀다가 지쳐서 자고있더라구요


가비나와 코코같아요


되게 사이가 좋네요


같이 잠도 자고



이강아지는 아까 보여준 강아지인데


처음 오자마자 신나서 강아지들이랑 놀다가


너무 뛰어놀아서 지쳤는지


애들이 많이 자서 지쳤는지


울적한 표정



다 자는 사진뿐인데


그전에는 저는 강아지랑 놀다가


자러간거에요


수지 쿨쿨~





가비나 보면 되게 늠름하고 귀여운거 같아요




얘는 추추인데


자꾸 괴롭혀서 제 품에 안겨서 자려구 하더라구요


한 한시간정도 제품에서 잤어요


애들이 다들 사교성도 좋고


사람도 별로 안무서워 하더라구요



강아무룩 ㅠㅠ


뭔가 강아지가 원래 그렇게 생긴건지


표정이 그런건지


나가고싶어서 울적한 표정




강아지카페는 되게 널직한 강아지들이 뛰어놀 공간이 있고


강아지들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물론 먹이값은 유료)



저는 고양이카페만 가보다가 이번에 처음 가본건데


한번쯤 가볼만한 카페였습니다.


죽전역에는 유일한 강아지카페


아이러브퍼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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