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갯입니다
오늘은 샤이바나라는 미국남부요리를 하는곳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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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습니다.
온더탑이라고 서현역에서 영풍문고쪽 옆으로 올라오는길에 위치해요
출입구에서 바로 오른쪽 두번째 가게에요
온더탑은 아무자리에나 앉아서 음식을 가져다가 먹으면 되요
메뉴판은 되게 다양했습니다.
이게 안보이시면 아래꺼 보시면되요
저랑 여자친구는
블로그에서 치즈러버 스파게티를 보고와서 그걸 먹고싶었지만
세트메뉴에는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서 가격이 2600원 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1. 씨푸드 잠발라야 - 15900\
2. 치즈러버 스파게티 - 14900\
3. 콜슬로 - 3900\
4. 오리지널 마카로니 & 치즈 small - 3400\
입니다.
샤이바나는 여기서 주문을 하시고
진동벨이 울리면 가져가면 되요
여기서 숟가락이랑 포크를 가져가시면 되요
피클은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되고
저랑 같은 메뉴를 주문하실거면
꼭 필수인거같아요
피클을 이쁘게 찍어봤어요
*꼭 필수인거같아요
샤이바나는 17년 9월 22일 맛있는녀석들에 방영했었다고 하네요
방송은 보지 않았지만
궁금하네요
드디어 메뉴가 전부 나왔습니다.
이건 씨푸드 잠발라야
얼마전에 골목식당에 숙대 피자집에서 만든 그 음식이에요
오징어와 새우 소시지를 이용해서 만든거같아요
새우와 오징어 소시지를 먹었는데,
음... 맛은 특유의 향(초록색 느낌?) 의 향에
그냥 씨푸드를 먹는 느낌이였어요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잠발라야였지만
저는 그냥 먹을만? 했던거같은데
여자친구는 다시는 안먹을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치즈러버 스파게티입니다.
크림스파게티에 베이컨을 얹어 옆에있는 치즈 조각이랑 먹는거에요
여자친구는 맛있다고 했긴 했지만
여느 크림스파게티와 별반 차이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먹을만 했지만 너무 느끼했어요
베이컨과 치즈와 스파게티와 같이 드시면 되요
이건 오리지널 마카로니 & 치즈입니다
맛은... 정말 오리지날 마카로니맛에 치즈를 살짝 녹여서 만든 맛이였습니다.
이건 코슬로입니다
맥도날드나 버거킹에서 구매할 수 있는 코슬로랑 맛이 똑같았어요
전체 총평을 해보자면
전체적으로 음식이 너무 느끼했어요
여자친구는 재방문 의사는 없었어요
저도 굳이 여기까지 먹으러 올 생각은 없는 정도의 맛이였어요
저희가 크림과 치즈가 많은 메뉴를 주문해서 그런것도 있었는데,
너무 느끼해서
꼭 콜라나, 피클을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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