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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음식점 후기

[돈돈정] 일본가정식 스키야키, 화로구이 정식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남갯입니다


오늘은 돈돈정이라는곳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제가 간 지점은 서현역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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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는 영화관 가는길에 있습니다.



돈돈정은 여자친구가 블로그를 보더니


먹으러가자고 해서 오게됐어요


블로그에도 맛집으로 써있었습니다.




입구에 보면 이렇게 모형을 만들어두셨더라구요


모형은.... 잘못만들었는지


생각보다 별로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메뉴의 가격은 조금 비쌌어요


보통 일반 가게에서는 먹을수 없는 색다른 메뉴인것도 같아요




대부분의 메뉴는 10000원 이상했었고



뒤에서는 이렇게 돈부리와


간단한 메뉴를 시킬수있어요


저랑 여자친구는


메인메뉴로

화로구이 정식 - 15000원

스키야키 정식 - 14000원


제가 대식가라 양이 부족할거같아서


가츠돈 - 9000원짜리를 시켰어요



물은 이렇게 위에 버튼을 눌러 따르는것이였지만


색다르긴 했지만


너무 불편했어요



옆에보면 이렇게 다양한 소스가있는거같아요


설명만 써있는데...


음식이랑 꼭 같이먹는걸 추천드려요



5개정도 비치되어있는것같아요



화로구이 정식은 이렇게나옵니다.


양은 일반 남성이 먹기엔 조금 부족할 수 있는 양같아요


몰랐었는데 면과 밥은 리필해준다고 합니다.




일단 고기를 한번 구워먹어보겠습니다.


고기는 연기가 날 수있으니


한번에 두개씩만 올리라고 써있어요



밥위에는 뭔가 올려져있어요


딱히 맛이있는건 아닌걸보니 관상용 같아요



고기를 이렇게 화로위에 두개를 굽고


핏기만 약간 사라질정도로 구운 후에



중앙에 준 소스에 찍어먹으면되요


중앙 소스의 맛은


약간 일본식 기꼬식 간장에 돈까스 소스를 섞은맛이였어요



이렇게 찍은걸 밥이랑 같이 먹으시면 됩니다.


맛은.. 음 그냥 부드러운 소고기맛이였어요


살치살인거 같아요


약간 그걸 일본식으로 변경한 구조였습니다.



이건 스키야키였어요


계란을 풀고 소고기를 샤브샤브처럼 먹는것 같아요



아마? 차돌박이일거같아요



여긴 배추와 버섯 그리고 오뎅 면까지


약간 깔끔한? 국물이였어요


옛날에 다른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있어서 기대를 하고 먹었습니다.


음... 사실.. 국물맛은 무슨맛인지 모르겟어요


되게 싱거웠었고


계란을 언제 넣으라는 말도없어서


계란은 따로 풀어서 찍어먹는거입니다.



친절하진 않구나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옆에 간장을 넣어서 먹으면 맛이 조금 나는것같아요


그리고 배추의 비린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조금 났습니다.



여튼 이걸 뒤로하고


소고기를 넣고 샤브샤브로 끓입니다.



익은 고기를 이렇게 소스에 찍고



아까 보여줬던 밥이랑 같이먹습니다.


음... 음....

사실 별맛이 안나네요


좀 맛없는 소고기를 샤브샤브한 느낌이에요..


음... 전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였습니다.





음 그나마 오뎅이 맛이 오뎅맛이나고


나머지는 그닥?...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다른블로그는 맛있다고만 써있네요



이건 가츠돈입니다


돈까스위에 계란을 올려서 밥이랑 비벼먹는거에요



음.... 진짜 거짓말 안치고


먹어본 가츠돈중에 제일 별로였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맛이지?...


싶을정도로 아무맛도 안났어요




개인적인 총평을 해보자면


메뉴자체는 색다르다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은 비쌀만한 집이라 이해는 하지만


맛은 거의 최악이였고


양도 별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재 방문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