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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맛집

[모비딕] 판교역 핫플레이스 피자집 하태핫해!

안녕하세요 남갯입니다


오늘은 판교역 피자 맛집 모비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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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는 판교역 1번출구 건너편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꺾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녁시간이였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다른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하길래 되게 궁금했어요



지금은 약간 빈자리가 많지만


저 먹다보니 거의 꽉 찼더라구요



지금 하트의 여자분께서는 핫윙이랑 맥주를 드시고 있네요


원래는 피자만 먹으려고 했었는데 


핫윙이 되게 고민됐어요



이쪽에서 맥주와 피자를 직접 주문받고 만들어주세요


기대가 됩니다.



또 이렇게 벽면에다가 빈티지? 한 인테리어를 해두셨고



이것도 주문제작인지 되게 색달랐어요



일단 판교물가가 비싼편이긴 한데


여기서보면


버팔로윙과 피자와 함께


삿포로 스페셜을 판매하고있었어요


개인의 기호에 따라 드시면 될거같아요



피자와 맥주 혹은


다른 안주와 스텔라를 통해 여기만의 맥주 장점을 맛볼 수 있어요



또 여기만의 장점중


첫번째 장점은


피자가 다양하다는 점이였어요



총 7가지의 피자가 있습니다


또한 메뉴판에서


해당 피자와 어울릴만한 맥주도 추천해주는 센스까지!!



여기만의 두번째 장점은


피자를 섞어 먹을수있다는점입니다.


-6가지의 피자(마르게리따,치플레이트,갈릭어니언,페페로니,고르곤졸라,스테이크)

-3가지의 피자를 섞은것(갈릭어니언,페페로니,스테이크)

-2가지(스파이시, 시푸드크림)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존재합니다.




뒷부분에는 수제맥주종류가 다양했습니다.



마지막 메뉴판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감자튀김과 버팔로윙 등등


개인적으로 버팔로윙이나 피자를 드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저와 여자친구는


샘플러라는 5가지의 맥주가나오는것 (17000원)


 메뉴와


갈릭페퍼스테이크라는 피자 (39000원)를 시켰어요


합산 (56000원)




역시 피자집에는 빠질수 없는 핫소스와 치즈와 고추도 비치되어 있었어요



기다리는동안 목이 말랐는데


목을 축일만한 맥주들이 먼져 나왔어요


왼쪽부터


골드에일, 페일에일, 오트밀스타우트, 화이트에일, IPA순이에요



친절하게도 맥주의 그림과 대략적인 맛도 써있었습니다.


실제 저 글의 내용처럼의 맛이났습니다.

오트밀 = 커피를 섞은 맥주맛

IPA는 = 골드에일보다 약간 더 쓴 맥주

페일에일은 = 대표적인 무난한맛의 맥주(덜씁니다.)

화이트에일 = 쓰면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오렌지의 맛

골드에일 = 페일에일보다는 약간 쓰지만 부드러운맛


입니다.


저의 순위는

1. IPA

2. 페일에일

3. 골드에일


여자친구는

1. 오트밀

2. 페일에일

3. 골드에일 


순이였습니다.


혹시나 드시게되면 개인차가 조금 있으니 참고세요!





자 맥주를 마시면서 피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피자가 나왔습니다


메뉴판으로 봤을때 자세히 보시면 17인치? 라고 써있었고


6조각으로 나눠져있는거에 비해


세세하게 12조각으로 잘라주세요!



또한 빠질수 없는 갈릭 디핑소스! 피자 끝부분을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더달라고 하면 더주신다고 말씀도 해주시더라구요



이제 피자를 시식해보겠습니당




갈릭어니언:

저는 약간 먹기 불편했어요. 마늘과 다른것들이 콘프로스트처럼 올려져있어서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지만

저와 여자친구 취향은 1개정도? 맛보는 정도가 좋은거같아요


페페로니:

페페로니피자는 그냥 되게 평범한 페페로니 피자맛입니다.


스테이크피자:

스테이크피자는 피자에 스테이크가 올려져있는데


여자친구와 저는 둘다 스테이크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피자가 다 먹을만 했지만 개인적으로 스테이크 피자가 제일 낫네요



**********총평을 해보자면************


피자집은 맛집은 맞는것 같았어요

맛집이지만 멀리서 "우리 저거먹으러 판교가자!"

이런느낌은 아니고

지금있는곳이 판교라면 "피자집은 여기가 맛있어"


이정도의 맛집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