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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갯입니다
오늘은 육회말투아웃이라는 새로 생긴 육회집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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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이렇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이였습니다.
사장님이 계신데 되게 친절한것 같았어요
처음 이렇게 따뜻한 수건을 주시더라구요!
초심잃지 않기를
저희는 1아웃 세트를 시켰어요!
곱창전골은 아직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계절메뉴라고 하더라구요
주문을 하고나면 이렇게 죽을 줍니다.
약간 전복? 소고기? 뭔가 일반 맛벗는 죽과는 다르게 특별한 맛이났어
요건 샐러드인데 평범했습니다.
1아웃 메유는 사시미가 먼져나오는데
평범한 사시미 였습니다.
하나 인상깊었던건 치즈가 이렇게 하트에 나온다는점이였고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간과 천엽인데
냉정하게 말하자면
간은 여자친구가 약간 별로 안싱싱한 느낌이라고 되게 싫어하더라구요
천엽은 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육회는 맛있네요
예전에 포스팅했던 수지구청 육회집에서는 후추를 어느순간 치기 시작했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아쉬웠는데 여긴 육회 본연의 맛이 납니다.
소고기라면은.. 뭐라지 죄송하지만 약간 안시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먹어본 소고기라면중에 되게 심심한 라면이였습니다.
뭐라지 소스를 빠트린 느낌이 나는 되게 심심한 맛이났습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육회집을 자주가는 저와 여자친구의 입장으로서는 되게 반가웠습니다.
가격은 적당했고 서비스와 친절도는 되게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었던 몇가지 종류의 맛만 개선된다면
최고의 육회집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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