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 & 꿀팁/후기

[남산케이블카] 남산 여행기(서울타워N)


안녕하세요 남갯입니다


오늘은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서울타워)을 다녀온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일단 명동역에 내려서


밥을먹고 케이블카를 타러 왔습니다.



편도는 인당 7000원


2명이라 14000원


왕복은 인당 9500원


2명에서 19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매표소부터 승강장까지 3층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날이 선선하고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이 되게 많았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2층부터 거의 3층까지 약 30분이상의 긴 줄이 있습니다.




케이블카의 안전수칙!




이렇게 케이블카에 탑승지역에 오게되면 케이블카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어렸을때 타보고 타보지는 못했는데,


커서 타서보니 약간 어떤 우리에 사람들을 우겨넣고 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찍타다보니 창문쪽에 있었는데 바깥의 풍경은 좋았습니다.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면 역시나


내려가는 반대쪽에도 줄이 엄청나게 서 있습니다.



내리게되면 이렇게 많은 자물쇠들과 함께 사람들이 많습니다.



날씨도 좋다보니


마치 엄마아빠들의 배경에 나올법한 꽃들도 펴있네요




서울타워에 외국인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너무 더운날씨 말고...

미세먼지도 없고..

그런날에 오면 딱 좋아요



이젠 거의 모든 동상에는 낙서가 있네요....



여튼 구경을 하다가


 여자친구와 자물쇠를 걸고왔습니다.


산책 혹은 운동 혹은 연인과함께 놀러갔다 오세요~

이상 남산 여행기였습니다!